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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트럼프 당선되면 전기차 업계 큰 타격"

전기·전자

"트럼프 당선되면 전기차 업계 큰 타격"

바이든 미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산업‧통상정책 공약이 엇갈린 가운데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국 대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누가 당선되든 보호무역주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전기차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의회관에서 '미국 대선 통상정책과 공급망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미통상포럼을 개최

美 트럼프, 수입차 관세 예고에 전기차 난색···현대차·기아 돌파구는?

자동차

美 트럼프, 수입차 관세 예고에 전기차 난색···현대차·기아 돌파구는?

미국의 유력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입차에 날을 세우면서 현대차‧기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 전용공장 완공을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 후보가 '전기차 무용론'을 펼치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현지 생산체제 강화 등이 필요하다면서도 트럼프의 '정치적 수사'에 지나치게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제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모든 종류의 자동

 건설업계 “큰 영향 없다”···보수적 전망 우세

[바이드노믹스] 건설업계 “큰 영향 없다”···보수적 전망 우세

조 바이든(민주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국내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할 전망이다. 9일 건설업계는 바이든 당선인이 친환경 기조를 표방함에 따른 관련 사업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가 완화되면, 과거 적극적으로 이란에 진출했던 대림산업·대우건설·현대건설 등은 수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전망에 보수적인 입장을 내놨다. 우선 현

세계 정상들 앞다퉈 축하···“동맹·협력 강화 기대”

[바이든 승리]세계 정상들 앞다퉈 축하···“동맹·협력 강화 기대”

세계 각국 정상들이 8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에 “축하드린다.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며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 같

29세 상원 당선서 美최고령 대통령까지···바이든은 누구?

[바이든 승리]29세 상원 당선서 美최고령 대통령까지···바이든은 누구?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에 이어 대통령까지. 대선 승리로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오르게 된 조 바이든 대선후보는 반세기 동안 공직 생활을 해온 민주당의 대표적 정치인이다. 그는 풍부한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대권 3수’ 끝에 마침내 백악관의 주인이 됐다. 누구와도 쉽게 비교되지 않는 ‘관록’의 바이든은 정치 ‘이단아’로 불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대척점에 있는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든은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

문 대통령 “바이든과 함께 열어갈 미래 기대···같이 갑시다”

[바이든 승리]문 대통령 “바이든과 함께 열어갈 미래 기대···같이 갑시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해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 같이 갑시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낙연 “한미동맹 더욱 굳건해질 것···당선 축하”

[바이든 승리]이낙연 “한미동맹 더욱 굳건해질 것···당선 축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8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자 “바이든 대통령의 시대에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미국민은 바이든 당선인의 풍부한 경륜과 민주적 리더십, 통합과 포용의 신념에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바이든 당선인은 ‘Build

바이든, 美46대 대통령으로···트럼프 “안 끝났다” 불복

[바이든 승리]바이든, 美46대 대통령으로···트럼프 “안 끝났다” 불복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밝히며 반발해 당선인 확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핵심 경합주의 피 말리는 박빙 승부 끝에 대선 개표 5일째인 이날에야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확보하며 승자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승리의 쐐기를 박은 펜실베이니아(20명)는 개표율 95%

김종인 “미국 대선, 결국 상식이 이기는 선거”

김종인 “미국 대선, 결국 상식이 이기는 선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를 보면 결국 상식이 이기는 것이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6일 김종인 위원장은 의원총회에서 “정부가 아무리 억지를 부린다고 해도 국민이 따르지 않으면 절대로 선거에 승리할 수 없다”며 미국 대선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편투표가 1억명을 넘었다는 것은 결국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거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4월7일 보궐선거가 있다. 서울시를

위스콘신·미시간 등 경합주서 표차 줄어···결과 ‘예측 불가’

위스콘신·미시간 등 경합주서 표차 줄어···결과 ‘예측 불가’

미국 대선 승패를 쥔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간 표 차가 좁혀지는 추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동부시간으로 4일(현지시간) 오전 7시33분 현재(한국시간 오후 9시33분) 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애리조나·네바다·알래스카주에서 승자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봤다. 이 가운데 네바다주와 알래스카주를 뺀 나머지 5곳은 경합주로 분류된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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